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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스포츠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문경에서는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및 제32회 회장기전국 정구대회를 다가오는 3.21일 11시 STX 리조트 및 17시 시민정구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창립총회는 국제정구연맹, 대한정구협회, 경북도 및 문경시 주요 인사로 구성된 250여명의 위원들이 임원선임 및 조직위원회 규약등을 제정하여 다가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게 되며 당일 16시에 시민정구장에서 조직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또한 당일 17시에는 돔구장에서 제32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개막식과 함께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3.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세계대회 3차 선발전을 겸하여 초ㆍ중ㆍ고ㆍ대ㆍ일반 및 장년ㆍ부녀부로 나누어 전국 최대 규모의 정구대회가 개최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문경을 세계적인 정구도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본격적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전국단위의 행사 개최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행사 및 손님맞이에 차질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시민께서는 외부에서 오시는 관광객 및 선수단을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기초질서 확립 및 상도덕 준수로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가 되도록 협조를 부탁 드린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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