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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7일(월) 오후 2시에 “잔치음식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본 강좌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총65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창업에 대한 열의가 있는 30명을 선출했다
교육기간은 7월 28일까지 총 40회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내용은 음식을 다루는 법, 일의 순서 등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수요자가 원하는 곳에서 음식을 서비스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잔치음식전문가로서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한다.
잔치음식전문가 교육생 배모씨(여, 45세)는 “선생님이 상세하고 상차리기에서 푸드코디까지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것을 아낌없이 가르쳐 주시고,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많이 주시려고 해서 참 좋다. 좋은 기회를 준 여성취업지원센터에 감사하다.”며 김천시와 여성취업지원센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쾌원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여성취업지원센타 취․창업대비 프로그램 강좌 『잔치음식전문가 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취․창업에 꼭 도움이 되어서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며 여성취업과 연계되는 직업교육 사업의 계속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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