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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 포항시 북구 정신보건센터는 14일부터 관내 구제역 발생지역 축산농민 및 방역요원, 지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예방교육, 홍보활동 등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실시한다.
정신건강 안정화 대책으로 먼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 의료지원, 정신건강검사, 정신건강교육 등의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위험군 대상에 대해서는 전문의 상담 및 치료기관 연계, 지속적 사례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구제역 근접지역에 대한 예방홍보 활동 및 홈페이지를 통한 검사 서비스 실시를 통해 지역민의 접근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의전화는 북구보건소(☎270-4171~2) 및 북구 정신보건센터(☎241-12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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