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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방역을 위한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소방서는 구제역의 차단을 위해 관문지역인 영주IC, 풍기IC를 비롯하여 영주.봉화 지역 139개 방역초소에 필요한 급수지원을 위해 24시간 비상대기하고 있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방역활동에 지원되는 인원 및 장비에 대해서는 귀소 후 소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구제역 피해가 예상되거나 지원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방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소방서에서는 매일 평균 290톤 이상 급수지원을 실시하여 12월1일부터 현재까지 총 3,235회 10,008톤의 급수지원을 실시, 영주.봉화지역의 구제역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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