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책, 다른 느낌'을 함께 나눠요
2010 독서릴레이 소감문 전시
| 기사입력 2011-01-06 11:27:10

[김천=타임뉴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과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개최한 2010 독서릴레이에 참여한 시민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각자의 소감을 적은 것을 정리하여 지난 4일부터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같은 책, 다른 느낌 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독서릴레이는 릴레이 대표도서로 선정된 김천출신 김연수.김중혁 작가가 공동집필한 <대책없이 해피엔딩>을 비롯하여 시립도서관에서 가려 뽑은 7종 110권의 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책을 읽고 느낀 참가시민의 생각과 감동을 다른 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를 통한 이웃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6년째 개최하고 있는 독서릴레이는 김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작은도서관이 책 읽는 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독서릴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면서 "올해에 신음동과 덕곡동에 2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추가 조성되면 우리시는 시립도서관을 비롯하여 11개소의 도서관을 보유한 전국 최고수준의 선진도서관 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도서관과 시정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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