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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
포항시는 내년 1월 3일부터 빨리콜(☎270-8282)을 민원콜센터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담원이 3명에서 8명으로 늘어나는 등 민원안내 체계를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빨리콜은 시청 및 남.북구청 교환대표번호를 통합한 포항시 민원전용전화로 정상근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는 상담원들이, 야간 및 비근무일에는 시청 상황실 당직근무자가 대기하는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포항시는 민원전화 통합운영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해 기존의 교환대표번호(시청☎270-2114, 남구청☎270-6114, 북구청☎270-7114)는 내년 6월까지 같이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1월부터 운영한 빨리콜은 시민들의 호평 속에 이용자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포항시는 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 34개소에 문자전광판을 설치하고 빨리콜 로고를 개발해 활용하는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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