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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5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활사업단 참여자 및 실무자 등 3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조건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지역자활센터와 6개 민간위탁자활사업단 참여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초빙강사인 최일주 21세기 성공계발연구원장이 "행복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란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포항시립예술단에서는 "옥단어"연극공연을 펼쳐 참여자들에게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이동익 포항시복지환경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범참여자들과 자활사업지도자 및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포항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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