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집수리 및 명품길 조성으로 울진이 달라진다.
| 기사입력 2010-12-15 15:04:25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8월 17일부터 시작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사업은 희망근로사업 종료 이후 한시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되었다.

본 사업은 사업비 17억원으로 7개사업 14개 사업장에 191명을 투입하여 희망의 집수리사업, 명품길 조성사업, 스쿨존안전지킴사업, 희망프로젝트, 향토자원조사,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등 안정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편성되었다.



희망집수리사업은 저소득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5개 읍면에서 85명이 투입되어 저소득 집수리 환경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명품길 조성사업은 금강소나무 숲길, 원남 남수산, 온정 백암명품길 등 3개사업장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북면 두천리에서 서면 소광리에 이르는 금강소나무 숲길 정비로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한상호 경제교통과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명품길 조성등으로 우리 지역을 명품울진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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