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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숙명여대의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해 지역핵심인재전형 합격생을 배출했다.
합격생은 중앙여고 3학년 박하영 학생으로 10월 포항시 지역핵심인재추천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12일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에 최종합격했다.
입학사정관제도의 지역핵심인재전형은 대학과 협약을 맺은 기초자치단체장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추천하는 제도이다.
우선 대학교 입학사정관의 서류심사를 거쳐 기초자치단체별로 5명을 선발한 후 지역별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최대 2명을 추천하고 대학교에서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게 된다.
포항시는 현재 중앙대학교, 숙명여대와 입학사정관 협약을 맺어 지역핵심인재전형으로 우수학생을 추천하고 있다.
중앙여고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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