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2010년 농촌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특강
건강한 웃음, 건강한 삶이 함께하는 자리 되어
| 기사입력 2010-12-08 16:11:57

김천시 어모면(면장 이종섭)에서는 지난 7일 오후7시 면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에게 공정한 사회교육 및 문화혜택 제공으로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농한기 농촌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사회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강한 웃음,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웃음리더십복지센터 웃음치료사 이명희씨의 진행으로 어모면 관내 단체 및 주민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은 한해 농사를 마무리 짓고 잠시 여유의 시간을 가진 농민들에겐 여가선용의 기회와 함께 한바탕 웃음에 잠시라도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강의 내내 어모면 회의실은 주민들의 웃음으로 시끌벅적했고 특강을 듣고 돌아가는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다음에도 건강정보, 여가활용법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강의를 개최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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