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구제역방제에 따른 예산안 심사 연기
| 기사입력 2010-12-08 11:11:05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 지난 7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인근 안동,예천,영양 등지의 구제역 발생에 따른 구제역확산의 방지를 위해 봉화군의 전 행정력이 동원되고 있으며 긴급사태임을 감안하여 당초 12월 8일부터 계획되었던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심사를 12월 13일로 연기하기로 하고 휴회를 의결하였다.



봉화군의회는 이번주가 구제역확산을 막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봉화군공무원들이 방역활동에 전념을 하고 있어 봉화군의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기 위해 다음주부터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3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심사를 시작하고, 비상근무중인 부서의 부담을 줄기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출석하여 예산안을 보고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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