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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5일 포항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 후원으로 육거리 중앙아트홀 앞에서 사랑의 내복나누기 사업을 펼쳤다.
포항성시화운동 본부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사랑의 내복 나누기 사업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성탄절까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조손가정,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780벌의 내복을 전달하게 된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후 사랑의 쌀 나누기, 무의탁노인 집짓기 등의 사업을 펼쳤으나, 올해는 사랑의 내복 나누기 사업 및 아프리카 지역의 우물파주기 사업인 워터풀 크리스마스 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주민복지과 김상태 과장은 “추운겨울 사랑의 내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손길이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지속적인 내복 나누기 사업을 통해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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