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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분남, 58세)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2. 6(월) 군민회관1층에서 “2010 어려운 이웃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김장이 꼭 필요한 세대에 겨울동안 먹을 수 있는 김장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담구어 전달하였다.
김분남 회장은 올해 관내 어려운 이웃 113세대에 김장이 전해지며, 우리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담궜으니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한다라고 전였다.
또한 여협에서는 김장행사를 가진 후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하여 모은 바자회 기금으로 성주읍 사랑의 쌀독에 백미 3포(80㎏)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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