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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 성주군 일원에 순간 최고속도 7.7m/sec의 강풍이 발생하여 시설하우스 1,799동(508호)의 비닐이 벗겨지는 등 많은 농업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다.
강풍 피해가 발생하자 성주군은 공무원 184명, 향토부대 30명, 의용소방대 및 리장 107명, 산불감시원 40명 등을 긴급히 투입하여 일사불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실시한 결과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휘어진 철근을 바로 세우고 벗겨진 비닐을 덮는 등 100% 피해복구를 완료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피해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현장을 직접 지휘했으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참외재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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