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 봉사단체 줄이어 어느 해보다 따듯한 연말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6 13:59:21

개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복남)에서는 12월 3일 독거노인 40여명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중식을 제공했다.

이 단체는 매년 노인들에게 경로잔치를 열어주고 수시로 무의탁노인들에게 반찬봉사와 물품을 후원하는 단체이다.

또한, 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정해광은 군 새마을 부녀회에서 관내 불우이웃에게 제공할 김장용 배추 1000포기를 시가 3,500원 보다 저렴한 1,500원에 군 새마을지회에 제공했다.



군 새마을 부녀회는 이달 8일부터 관내 불우이웃 300세대에 김장1,000포기를 나누어 준다.



한편 개진면장(조근동)은 ‘어려운 현실이지만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회단체가 줄을 이어 이번 연말은 어느 해보다 따뜻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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