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자신있게!
선배가 들려주는 사회생활 체험기
| 기사입력 2010-12-03 09:58:34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010.12.1(수)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고3수험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당당하게!자신있게! 선배가들려주는 사회생활체험기』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고3청소년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현실적인 교육을 통하여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오인수(정치학과 2년, 성주고 졸)학생과 강동희(소비자학과 3년, 성주여고 졸)학생을 초청하여 앞으로 남은 논술과 면접에 대한 정보와 본인들이 대학생활, 타지생활하면서 경험했던 체험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고, 특강으로 염건령교수의 『사회생활 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3가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성주군수님, 성주교육지원청 이석태 교육장님, 성주고 권순박 교장선생님, 성주여고 오한철 교장선생님, 명인정보고등학교 배재천 교장선생님께서 참석하셔서 행사를 더욱 더 빛내주셨다.

격려사를 통해 김항곤 군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일, 그리고 하고싶었던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씀을 강조하시며,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 이런 삶의 모습으로 살면서 내고장 성주를 빛내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당부하셨다.

이어 성주교육지원청 이석태 교육장은 대학교 입학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놀기만 할것이 아니라, 1학년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만의 능력을 계발하고 역량을 키우는 슬기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라고 말씀하셨다.



오인수 학생은 수업중 교수님의 “학문위에 사람없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스스로의 능력을 배가할 수 있는 인맥관리을 기본으로 본인은 능력이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떳떳하게 모든일에 임할 것을 당부하였고, 강동희 학생은 지금 시간이 많다고 해서 헛되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 취득, 영어공부 등 능력계발을 소홀히 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정하고, 그꿈을 성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만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성주에서 생활을 하던지, 타지생활을 하던지 성주를 항상 사랑하고 기억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당부하였다.



본 행사의 특강을 맡은 염건령 교수는 사회에 진출하면서 갑작스레 늘어난 자유에 성희롱, 폭력, 신용불량 등 위험에 노출되어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범하는 다양한 예를 들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건승하여 사회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 나설 수 있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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