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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대가야 부추작목반(회장 이맹수 58 쌍림면 안림리)에서는 새 소득작목 개발의 일환으로 딸기 연작지에 딸기 대체작목으로 “하우스 부추”를 재배하여 첫 출하의 기쁨을 모든 회원과 나누었다.
40년간 딸기재배로 고령딸기의 명성을 높였으나 계속된 연작으로 생산성이 떨어져 대체작목을 개발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해왔으며 6명의 회원이 지난 4월부터 2.0ha에 하우스 부추를 재배하여 권춘태회원이 그 첫 결실물을 수확 출하하였다.
고령 대가야 부추는 입이 두텁고, 싱싱하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또한 상품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 회원들은 부추를 수확하여 쌍림농협출하장에서 의해 공동으로 선별, 포장 출하를 하게 된다.
고령대가야 부추작목반은 2011년 7월까지 6회에 걸쳐 100톤의 부추를 생산 출하하여 200백만원 조수입을 올릴 계획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고령군에서는 도시근교농업으로 유망한 작목을 꾸준히 개발하며 농촌인구의 노령화에 대비하여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지원하여 고령농산물의 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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