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시국 현안에 대한 결의대회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행위와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군의회 의지담아...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9 17:47:13

군위군의회(의장 조승제)에서는 29일 오전10시 최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행위와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등 현안 과제에 대하여 군의회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자 결의문을 채택하고 의회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북한의 무력도발행위 규탄결의문에는 “11월 23일 북한의 대한민국 영토인 연평도에 사상 초유의 유례없는 무력도발 행위와 관련하여 이는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남북대결을 조장하는 침략행위로 규정하고 범죄에 대한 진솔한 사죄와 재발 방지를 천명할 것은 물론 정부의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다.

또 군의원들은 “북한의 도발행위로 인하여 순국한 장병과 사망한 주민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남권 신국제공항 조기건설 촉구 결의문에는 “국가경쟁력 강화와 영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군민 여론형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그 동안 우리 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입지를 선정해야 할 정부로서는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지만 소모적인 논란과 일체의 정치논리를 배제하고 투명한 경제 논리에 입각하여 빠른 시일 내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길을 열어야 동남권이 살 길임”을 촉구했으며 앞으로 정부 조치상황을 예의 주시하기로 했다.



한편, 군위군의회는 지난 25일 제17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26일부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윈회(위원장 박운표)가 운영 중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대비히여 각종 자료준비로 내실 있는 업무연찬 활동과 휴일에는 현장 확인 등 특위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활기찬 의정활동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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