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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는 지난 25일 연오랑홀에서 해오름도우미 자원봉사단 8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장덕희 위덕대 교수가 “행복한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 사례발표 및 치매예방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봉사를 통해 행복추구의 의미를 느끼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북구보건소 자원봉사단은 지난 2001년 10월 정신보건센터 회원 사례관리를 위해 해오름도우미 자원봉사단으로 창단됐으며, 이후 방문보건, 구강보건, 1004발, 은빛인생, 신나는 아령팀 등 각 사업별로 보건 분야 전문교육을 이수해 현재 보건사업 전문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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