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봉화군지부 선진지 견학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5 20:14:53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봉화군지부(지부장 이동석)에서는 11월23일부터 2일간 40개 관내 식당 대표들과 함께 경남 통영과 울산 지역의 우수 업소를 돌아보는 음식문화 견학을 다녀왔다.

경남 통영시 『은혜한우갈비』를 방문하여 손님을 생각하는 서비스를 보며 감동을 받았으며, 울산 울주군 『하늘소숯불갈비』에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을 만들게 된 배경과 운영노하우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가한 식당대표들은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이용한 특색이 있는 음식개발과 친절한 서비스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관광봉화를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업소가 되자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이번 행사에서 송현익 사무국장은 “봉화의 얼굴은 식당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진 음식문화를 배우고 서비스를 체험한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봉화군지부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음식문화 발전을 위하여 많은 업소가 참가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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