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목) 오후 6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21세기 한국의 경쟁력을 가늠할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가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www.kookhakwon.org)과 민족기업 단월드(www.dahnworld.com)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 국학원과 김천 국학원, 단월드김천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천시민과 인근 시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목요일 18:30부터 21:30까지 진행되는 이번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는 일반 리더십 과정과는 달리 우리의 역사 속 인물들을 재조명하며, 그들이 겪어야 했던 한국의 수난사와 영광사를 돌아보고, 한민족의 리더십을 직접 체험하며 그 체험을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경북지역 이미경 국학원장은 “지금까지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수많은 국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선조들의 원대한 꿈과 희망,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홍익의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를 통해서 경북인 모두가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지혜로운 리더십을 직접 체험하고 본받아 세계 최강최고의 한국인으로 거듭나고, 국민모두가 21세기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서 자신감과 자기혁신의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술국치 100년, 안중근 의사 순국 100년, 간도의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년, 그리고 6.25사변 60년이 되는 2010년.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를 통해 국민들에게 인생의 주인공으로 삶의 중심철학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국가적으로도 국민이 리더가 되어 각자의 삶을 펼쳐나갈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없이 밝고 희망차질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국학원은 한민족의 정신과 문화의 뿌리를 연구함은 물론,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순수 민간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교육, 학술, 문화사업은 물론 다양한 홍익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상교육기관이며 민족기업인 단월드는 국민의 심신건강을 위한 수련법 무료보급과 다양한 봉사 및 교육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