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소방서는 25일 11시경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영주시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24여명으로 구성된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각 분야별 유관기관과 단체 상호간 원활한 공조체제 확립으로 안전한 겨울나기 정착유도 및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협조사항 협의, 지역특성과 여건 분석을 통한 지역안전 문제점 발굴,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예방․ 대응대책 등을 논의했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포항 노인요양시설화재, 광주 유흥주점화재 등 각종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안전한 영주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