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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합창단(지휘자 김용훈)은 3일 오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청소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곡은 동요메들리와 최근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넬라 판타지아’,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흥부와 놀부 이야기’, 피아노 솔로곡 ‘Whon I in Awesome Wonder’, ‘미션 임파서블’ 등으로 해설과 함께 남·여성 합창, 여성중창, 테너 중창 등 파트별로 음악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산시립합창단은 지난 2007년 창단하여 지휘자, 단무장, 반주자, 일반단원 등 비상임 단원 3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각종 행사 축하공연 등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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