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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병국)는11. 1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시민 3명에게 2010년도 경산시민상을 시상하였다.
각 부분별 수상자는 농악보존회를 결성하여 각종 전국풍물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경산의 위상을 높인 문화체육부문 이승호(55세, 중방동 농악보존회장)씨 20여년간 새마을 운동에 몸담으면서 무료급식 봉사, 김장나누기 운동, 독거노인 세대와 결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사회복지부문 김순남(58세, 경산시 새마을부녀회장)씨 수 십년간 매일 교통지도 봉사활동으로 교통질서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사회봉사부문 김찬규(62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산시지회부회장)씨 등 3개 부문에 3명으로 영예로운 시민상을 수상하였다.
경산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시민을 찾아내어 25만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여 애향심과 선진민주 시민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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