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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테니스장에서는 지난 16일 경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한마음 테니스 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소방공무원의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소방서 간 자율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한 상호친목 및 체력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날 대회에서 경상북도 16개 소방서와 소방본부·소방학교 연합팀이 17개 팀 5개조로 나뉘어 안동대학교 테니스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그 중 1, 2위 12개 팀이 본선에서 토너먼트로 대결, 경산, 경주, 의성, 영주가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에는 경주과 영주이 올라, 영주소방서가 우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행사관계자는 "오늘 이렇게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체력을 확인한 소방관들은 앞으로 더욱 강인한 체력으로 시민 안전생활에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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