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반딧불이 유충 1만마리 방사
| 기사입력 2010-10-15 13:23:45

반딧불이의 고장 영양군이 오는15일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하고 있는 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애반딧불이 유충 1만마리를 방사 한다.

영양군 반딧불이생태학교 및 영양반딧불이보존회 회원들은 반딧불이의 서식처 확대 및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위해 매년 5만마리의 반딧불이를 사육 연구하고 있다.



영양군은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위해 매년 6월에는 “반딧불이 날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10월 15일에는 관내 유치원생 및 증학생을 대상으로 애반딧불이 유충방사 행사를 진행한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곤충으로써 이번 유충방사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연보호의 실천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또한 이번행사에서는 자연 사물을 이용한 만들기 및 태양관측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도 같이 진행된다.



김수종 영양반딧불이보존회장은 “영양은 다른 지역보다 청정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반딧불이 개체수 증대 및 서식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딧불이의 고장인 만큼 매년 반딧불이에 대한 연구 및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반딧불이의 고장․청정의 고장 영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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