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봉화군보건소 방문보건4팀장 김명희 실무관
| 기사입력 2010-09-16 13:57:49

제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는 예방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하에 9월16일(목)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봉화군 보건소 방문보건 4팀장인 김명희(51세)실무관이 평소 군민들의 평생건강과 행복한 삶의 증진을 위해 방문보건업무 추진에 성실히 임하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치매예방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어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지역특성상 주민 대부분이 건강에 대한 의식 결여와 질병 등에 대한 정보부족, 그리고 요양기관 부재 등으로 인하여 항상 질병과 주변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60세 이상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여 1차 선별검사 결과 치매 의심 자를 봉화해성병원과 안동병원에 연계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치매관리비지원에 관하여 읍면에 적극 홍보하여 지원대상자 발굴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조기발견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주지시켜 치매를 가능한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노후에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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