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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김항곤)은 9월 13일 벽진면 외기리 장기마을 여현동씨 참외재배농가포장에서 2010년 농업인기술개발사업으로 이번에 개발 중인 “참외 하우스 내 이동형 다목적 전동차 개발”사업 중간평가회를 인근농업인 및 참여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개발사업은 포복성 작물인 참외수확 작업을 이랑위의 작업대에 올라앉아 수확함으로 연속 수확작업(2월 ~ 8월)의 악성노동에서 탈피하고 참외의 생육장해 요인을 제거 해줌으로서 고품질과 상품성 향상으로 농가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개발 중인 참외 하우스 내 이동형 다목적 전동차가 개발되면 참외의 수확작업, 운반, 순정리 및 착과제 처리, 병해충방제 작업 등 다양하게 적용 할용 할 수 있어 농가일손 부족해결에 획기적인 개발품이 될 것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95년도 참외 자동세척선별기, ’97년도 보온덮개 자동개페장치, ‘03년도 참외 덩굴파쇄기, ’04년도 하우스 이랑다지기 등고품질 참외생산에 관련된 다양한 현장 적용기술을 개발하여 성주 참외재배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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