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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8월 17일 오전6시부터 포괄안보상황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연습으로 국가의 총체적 비상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전시 행정기능을 원활히 수행키 위해 근무자를 제외한 전직원이 2009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전시 국가비상대비계획을 검토 다중이용시설시설에 대한 각종 테러대비 태세를 점검 등 문제점 보완, 국가 핵심기반체계 보호연습 및 실제훈련강화 등 관계요원에게 숙달시키고 소방대응태세를 강화하는 데 있으며 특히, 19일에는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한 점촌역 폭발물 태러에 대한 사태수습훈련을 민ㆍ관ㆍ군과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문경소방서는 이번 을지훈련 기간 동안 내근 전직원을 2개반으로 편성해 24시간 교대근무 실시로 각종상황 메시지에 의한 상황처리를 하게 되며 안보의식 강화에 중점을 두어 국가비상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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