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발빠른 응급복구 및 대응
| 기사입력 2010-08-16 14:20:39

군위군(군수 장욱)은 8월 13일 저녁 8시부터 14일 새벽 시간에 내린 집중호우로 관내 지역의 도로피해지역에 대해 재난안전대책본부차장(부군수)을 비롯한 재난관리비상근무요원을 현지에 급파하고, 응급복구 및 피해 최소화 조치를 취하였다.

이번 국지성 호우는 강우량이 비록 40~60㎜에 불과하였으나 계속된 강우(20mm/h)로 인해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도로 석축이 붕괴된데 따른 피해로, 의흥면 파전~신덕간 도로(면도101호선)구간에서 발생하였으나, 재난안전선 및 안전표지판을 긴급히 설치하고 마을방송을 실시하여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였다.

또한 소보면 달산리 334-1번지 앞 국지도 68번 상에 아스팔트 파손으로 통행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어 신속한 응급복구로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였다.



장 욱 군수는 이번 국지성 집중호우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4개반 16명의 비상근무실시와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재난위험지구 순찰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