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위천, 군위의 미래입니다.
| 기사입력 2010-08-10 14:06:34

1970년대까지만 해도 위천이 한강 이남에서 가장 깨끗한 하천으로 이름날 정도였으나 지금은 생활하수의 직접유입 등으로 그 명성이 사라져 안타깝기그지없다.

군위군(군수 장 욱)은 현재 청정군위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위천의옛 명성을 살리고자 생태공원조성을 비롯해 자전거도로 개설, 테마탐방로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장 욱 군위군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가꾸는 것은 인위적인 개발이나 복원보다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오염을 미리 예방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깨끗한 위천을 다시 만드는데 군민들의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에서는 위천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자료를 통해 위천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깨끗한 위천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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