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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2010 워크숍 개최
| 기사입력 2010-08-09 12:46:23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지난 6일(금) 오후2시부터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읍면동학습관 및 사업소 소속 강사와 우수 학습동아리 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산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주제강연은 김성삼 교수(대구한의대)의 “미술작품을 통해서 보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 증진”과 김민주 교수(에듀온코리아 대표)의 “명강의 명강사 전략도모”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습관 강사와 학습동아리 회장들이 전문교육과 토론을 통해 시민에게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평생학습 홍보자 역할을 재 확인하기 위해 열렸다.



김찬진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경산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고 각 영역별 성과를 나타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소신 있고 비전 있는 강의내용으로 시민에게 질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산시는 앞으로 12개 대학을 포함한 50개 평생교육기관을 네트워크화하고 시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학습 할 수 있도록 생활 권역별로 학습권을 운영하여 시민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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