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바른 손놀림과 설명으로 분주한 입장권 판매소
상품권 사용은 축제기간중 사용하세요.
| 기사입력 2010-08-04 19:32:04

봉화은어축제장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동심여행 봉화로! 라는 슬로건처럼 은어잡이체험에 참가하고자 하는 인파들이 몰리는 곳은 입장권판매소이다.



직원들의 열띤 설명과 함께 질서를 돕는 청소년직장체험생의 안내 등으로 야단법석인 입장권판매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8시 까지 판매를 하고 있으며, 체험자들의 소지품을 야간고기잡이 체험이 끝나는 시간 까지 무료로 보관하다보니 밤 10시가 되어야 입장권판매장은 업무를 종료하게 된다.







은어잡이 체험은 반두잡이, 맨손잡이, 야간고기잡이 입장권이 모두 동일한 일반 1만원, 장애인/국가유공자 9천원, 5세부터 중학생까지 8천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축제 4일차 물놀이 체험객수는 2만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입장권에는 5천원권 상품권이 포함돼 있어 관광객은 축제기간 중 관내 모든 영업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므로 착오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입장권 판매소는 축제장 동편 1곳, 서편에 2곳으로 나뉘어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각 매표에 참가하는 인원은 8명, 안전관리에 5~6명이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 공무원들의 일사분란의 움직임은 축제프로그램운영에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하고 봉화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주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이 축제를 빛나게 하는 것 같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