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촌지도자 한마음 대회 개최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 회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가져~
| 기사입력 2010-07-23 10:34:28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주체로서 농업 기술혁신의 선도자인 농촌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농업 경쟁력 향상으로 우리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가 2010년 7월 22일성주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야외행사장에서 열렸다.

농촌지도자회원 및 가족, 내빈 등 10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여대환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요즘 농업ㆍ농촌이 힘들지만 오늘 화합과 단결의 장이 소중한 시간이 되어 농업현실을 스스로 극복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나가는데 농촌지도자가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한 차원 높은 영농 추진을 위한 새로운 출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기회로 삼자고 하였다.



이날 1부 행사로 특강을 통해 채장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를 초청하여 농업의 미래와 농업인의 역할에 대한 특강으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공감대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지역농업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에 공헌한 농촌지도자회원 24명에 대한 공로패, 감사패, 중앙 및 도연합회장상 수여가 있었다.



2부 행사에는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활발한 교류와 단합을 촉진시키기 위해 윷놀이, 팔씨름, 날아라 고무신 등 화합의 단체체육경기와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 농촌의 중추세력으로 헌신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역할에 무한한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밝은 미래, 희망찬 성주건설을 향해 많은 관심과 역량을 펼칠 것을 당부하였고 또한 회원 및 가족들이 바쁜 농사일을 잠시 접어두고 오늘만큼은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는 이번 행사가 회원들의 상호정보교류 및 단합과 결속을 다짐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였고 참외의 고장 성주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행복한 화합 한마당이였으며 앞으로도 성주농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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