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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의 취미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개월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 생활도자기반 교육 평가회와 도자기 연구회의 작품 전시회가 7월 21일 함께 열렸다
이날 개최된 평가회에서 20명의 교육생을 대표해 이영실(성주읍 성산리)회원이 수료증을 받았고 교육기간 15회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은 교육생 4명에게는 김성진 강사의 기념품도 전달 됐으며, 교육생들이 그동안 바쁜 시간에도 열심히 만든 작품 200여점이 전시 되었다.
또한, 지난 1년동안 매주 과제실습을 통해 만들어온 생활도자기 연구회의 작품 50여점도 함께 전시되어 이제까지 다져온 실력을 한껏 뽐냈다. 이번 작품들은 22일까지 2일간 전시된다.
이번교육을 받은 교육생은 실생활에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지인들에게 직접 만들었노라 자랑도 할 수 있는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기회를 주신 센터 관계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생활도자기 연구회 가입을 통해 더욱 향상된 실력을 다지겠노라 포부를 드러냈다.
홍순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생활도자기연구회 및 각종 교육활동에 지속적인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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