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자두 따러오세요 -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 기사입력 2010-07-21 13:35:36

“장마 끝나고 불볕더위로 자두는 더 달고 빨갛게 익어갑니다.


자두도 따고 더위도 피하고, 가족과 함께오시면 좋지요.”



이호희(54세. 칠곡장이네.자두농사)씨는 4년째 드는 자두나무인지라 자람새와 과일맛이 매우 좋다며 가까운 금오동촌 계곡에서 휴식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자두농사는 꽃피는 4월 늦추위 피해로 열매가 30% 적었지만 여름 들어 청명하고 온도가 높아서 여느 때보다 자두의 단물이 많다. 금오산 자두는 단맛과 특유의 시큼한 맛이 난다. 요즘 자칫 피로해지기 쉬운 때 기력을 빨리 회복시키는 구연산도 풍부하여 과일중 으뜸이라고.


‘매실따기부터 7월 자두, 8월 포도, 9월 사과,10월 단감. 11월 김장김치담기등 년중 소비자초청 칠곡군농산물 직거래 체험을 하고 있는 칠곡군대표 농산물쇼핑몰 칠곡장이네(www.77jang.com)에서는 자두 체험에 참가한 가족이 김장김치담기에 참석하면 덤으로 주는 사은행사도 한다’고 김종근(57세. 칠곡장이네 대표)씨는 말했다.



칠곡군에서는 대구등 대도시와 가까운 잇점을 활용, 소비자가 직접 칠곡의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체험하고 농산물을 구입하면서 도-농상생을 이루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참가비는 3천원/kg이며 77가족만 예약 - 문의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전화 054-974-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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