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와촌 옹골찬 자두 본격 출하
| 기사입력 2010-07-16 14:32:31

경산 갓바위로 유명한 와촌지역의 “옹골찬 자두”가 지난 6월말 조생종인 “대석”을 시작으로 “정상”, “후무사”품종이 한창 출하중이다.


자두꽃 개화기에 잦은비와 밤낮기온차에 따른 냉해등 이상기온으로 꽃이 제때피지 않고 수정이 잘 안되어 예년에 비해 생산량 감소하고 출하시기가 늦은편이다.

가격은 10kg규격 상품 1박스에 5만원정도 형성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산자두는 845농가에서 208ha에 2천531톤을 생산하여 25억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올해는 이상기온 등으로 농가소득이 예년에 못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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