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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 시장이 1일 직원 정례조회와 기업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최 시장은 ‘중단없는 시정’, ‘허례허식을 버리고 일로 보답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민생탐방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시청 직원 정례조회에 이어 경산1산업단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아진산업(주)를 방문해 현장의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 시장의 행보에 대해 “민선5기 공약사항인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한 경산4산업단지 및 경제자유구역을 조성,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수출 주도형 생산도시 건설, 2013년까지 희망 일자리 4만개를 창출 등 서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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