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퇴치를 위한 민간공공협력사업 실시
| 기사입력 2010-06-30 13:24:25

성주군보건소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완치를 위한 결핵사례관리서비스(민간공공협력사업)를 실시하고 있다.



결핵사례관리서비스는『결핵퇴치 2030 추진계획』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관련 기관 협조로 전국 병․의원 민간․공공협력으로 결핵도우미(PPM)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주군 보건소에서는 신고된 모든 병․의원의 결핵치료 환자에게 결핵도우미사업을 통해 추구관리 규칙적 복약확인, 내원독려 부작용 등 전화 및 가정방문을 지원함으로써 장기간을 요하는 결핵치료의 어려운 점을 극복하고 결핵감염예방 및 완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상은 관내 병․의원에서 진료받는 결핵환자 동의 하에 월 1회이상 추구관리를 하고 가족검진과 결핵상담 보건교육을 제공해 치료성공률이 향상되고 다제내성결핵, 광범위내성결핵의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치료성공율을 향상시켜, 군민 보건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핵은 발견하기전에 많은 사람에게 전염을 일으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피로감 등 결핵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는 경우 검진을 꼭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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