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간담회 가져
화합과 상생을 통해 경산지역 발전을 앞당기자고 서로 다짐
| 기사입력 2010-06-30 10:18:06

경산시는 6. 28일(월) 시정추진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시의원 당선인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병국 경산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당선자 20명과 간부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축하 및 당선인 소개와 시정추진방향 설명, 토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참석한 도․시의원은 하양공설시장 현대화사업과 하양 대조리 시민운동장 조성사업, 서부1동 청사 및 도서관 건립사업, 경제자유구역 사업추진, 지역균형발전 전략, 농업인과 노동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자고 다짐을 했다.



또한, 25만 경산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의 당파를 초월해 양 수레바퀴가 흔들리지 않고 서로 화합과 상생을 통해 시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다해 나가자고 했다.

최병국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하늘처럼 섬기는 자세로 혼신을 다 바칠 것’ 이라고 다짐을 하고 25만 시민이 소통과 화합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서로를 격려하며 더 큰 희망과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노력하여「시민과 함께하는 역동적 경산건설」을 이루어 나가자‘ 라며 서민이 활짝 웃는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를 했다.



허개열 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선거가 정의와 민의가 살아있는 시민의 준엄한 심판 이였다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기차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는 최병국 시장이 선거기간 중 강조한 ‘중단없는 시정, 역동적 경산건설 완성을 위한 깨끗하고 화합하는 경산의 일환으로 민선 5기 출범에 앞서 집행부와 의회 간 상생협력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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