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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면(면장 남재진)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6월 17일(목)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입암면사무소 및 산림축산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 돕기는 불의의 사고로 허리부상을 입어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신구1리 정재일씨의 약 4,000평의 배추밭에서 수확 작업을 실시하여 농가 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 시기를 놓치게 될까 염려했던 농가에 시기 적절 하게 많은 보탬이 되었다고 대상농가는 말하였으며, 연일 계속되는 뜨거운 날씨 속에도 열심히 일하는 주민들을 도움으로써 비록 몸은 힘들지만 직원들의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가 됐다.
입암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인력감소와 고령 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농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보다 많은 봉사자들과 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농민들의 일손부족 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정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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