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동남아 4개국 수출 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10-06-18 13:31:48

성주군은 2차례에 걸쳐 성주참외 수출 협약식을 체결하고 성주참외 현지 판촉행사를 통하여 참외 수출의 폭을 넓히고 해외 인지도를 높혀 “글로벌 성주참외”명성을 높혀가고 있다.

1차는 지난 4월 21일 대만 까오슝에서 성주군수, 수륜농협장, 까오슝 농산물 유통관계자가 성주 농․특산물 수출 협약식을 체결하여 참외20만 달러, 오이고추 10만 달러, 표고버섯 10만 달러(총 4억8천만원 정도)를 수출 하기로 하였고, 또한 23일과 24일에는 일본 동경에서 성주군수, 성주참외수출센터(대표 이상호)가 (주)landrome, 재일한국화장품연합회, (주)한국광장 등 바이어를 면담하고 성주참외 수출 협약식을 가져 참외 160톤(싯가 7억원 상당)을 수출하기로 했으며,2차는 6월 7일부터 4박5일에 걸쳐 성주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말레이시아 및 홍콩을 방문하여 성주참외 수출길을 열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바이어를 직접 만나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현지 수입법인 (주)KMT 대표 이 마태오와 참외 60톤(싯가 2억) 수출 협약을 하고 홍콩에서는 성주군 부군수, 친환경농정과장, (주)ALF-KS, SHING KEE LAN과 참외 15만불, 아삭이 고추 10만불수출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 및 현지 특판전을 계기로 성주참외의 국내 가격 안정화와 더불어 해외시장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해외 소비자가 성주참외를 선호할 수 있도록 최상의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의 품질만을 공급할 것”이라 강조하고 고품질 참외의 세계시장 확보로 유통 체질이 개선되어 대체작물 이상의 소득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이라했다.



특히 홍콩에서 일본인 소유의 아피타 슈퍼마켓에 진열되어 있는 성주참외 판매 및 현지인들이 참외시식 후 성주참외 맛에 반해 2봉,3봉 구입해가는 장면에서는 수출의 희망을 발견하고 외국인들이 성주 참외를 좀더 이해 할수 있는 홍보물 등을 만들어 현지에 비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