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희망근로사업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가동....
16개반 240명 운영, 농촌일손돕기에 집중투입
| 기사입력 2010-06-17 08:52:41

의성군은 희망근로사업의 본격 시행과 함께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1개단 16개반 240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한다.

이번 희망근로사업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노령가정, 장애인가족, 여성세대주가정, 보훈가족 등 형편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된다.



의성군 희망근로사업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농사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구성 ․ 운영되어 시간성 일손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농가지원을 하고 있으며 16일 오전 9시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 담당부서인 경제지원과 10여명, 희망근로사업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30여 명은 원당리 김오삼 씨의 마늘 밭에서 기동단 발대식과 함께 마늘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한편 “희망으로 날다! 경제야 힘내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행하는 의성군 희망근로사업은 참여자들에게 희망과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가운데 모집인원 270명을 훨씬 웃도는 366명이 지원하는 등 그 열기와 인기가 점점 더해가고 있으며 의성군에서는 농번기가 끝나는 날까지 영농인력지원에 집중 투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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