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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는 지난 6월.15일(화) 푸른농촌희망찾기 최우수 시범마을인 수비면 송하리에서 조, 수수 등을 이용한 경관 조성용 전통 잡곡길을 조성했다.
이와함께 영양의 주산품인 고추 지주설치 등 농사일로 바쁜 농가의 일손돕기도 더불어 실시 했다.
이날 조성되는 전통 잡곡길은 송하마을회관일대에 농촌진흥청에서 경관조성용으로 개발된 조,수수,기장등을 이용하여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잡곡길을 조성하여 이 곳을 자주 찾는 도시민들에게 정감어린 시골정서를 느끼도록 한몫 할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경관조성용인 조인“경관1호”는 수확기가 되면 조의 잎과 줄기가 짙은 보라색을 띄어 풍성한 가을철 농촌풍경과도 잘 조화를 이룬다.
농촌진흥청 기능성 잡곡과 남민희과장은 “군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이며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송하마을에 조성된 전통잡곡길이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테마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또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송하마을에 전통가양주 제조기술 전수와 함께 농촌진흥청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송하마을을 찾는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며 농촌진흥청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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