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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면사무소(면장 정재한) 직원들과 일월면 예비군중대원 등 20여명은 지난 6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처(임옥숙,39세)가 사고로 복숭아뼈가 골절되어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칠성리 이진경(43세)씨의 고추밭에서 실시되었으며, 직원들은 뜨거운 햇볕속에서도 열심히 일한 결과 5,000㎡의 고추밭에 헛골부직포를 작업을 완료하여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일손부족에 사고까지 겹쳐 망연자실하던 이진경씨는 직원들이 내일같이 열심히 도와준 덕분에, 적기에 헛골부직포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향후에도 일월면은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각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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