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생활개선회원들 가족처럼 사랑실천
어려움에 처한 회원에게 영농봉사활동
| 기사입력 2010-06-14 11:30:02

농촌여성조직체 영주시생활개선회 회장 황순자 는 15일 오전 8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의 농장을 찾아 사과적과 봉사활동을 펼친다.



생활개선회는 임원과 읍면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개선회 봉현면회 회원 중 가장이 영농 도중 넘어져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과수농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의 과수원을 찾을 계획이다.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작업의 경우 시기성을 요하는 작업이 많아 영농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가장이 쓰러지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당면 영농인 사과봉지 씌우기 작업을 돕기로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영주시생활개선회원 30여명은 바쁜 영농일에도 불구하고 내 집 일은 잠시 미룬 채 보다 어려운 회원을 도움으로 주위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