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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경북 선발대회에서 김혜영(20)씨가 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6. 9(수) 오후 7시30분에 달콤한 참외향기 가득한 성주군 성주읍성밖숲에서 열린 2010미스경북 선발대회에서 20명의 후보가 자리해 경쟁을 벌였다.
미스경북 진(眞)에는 김혜영(20), 선(善)에는 이경민(20), 미(美)는 유리나(24)씨가 차지했으며, 미스 성주참외는 이단비(20), 미스 에코청진 송민서(23), 미스 롯데스카이힐 C․C 신진희(24), 미스 토치 이연옥(21)씨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대회는 TBC 아나운서 신상윤, 2008미스코리아 미(美) 서설희(2008미스경북 眞)의 사회로 진행됐다.
은지원, 태진아, 민경훈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미스경북 후보들 역시 부채춤, 한복 패션쇼 등 공연으로 끼와 개성을 자랑하며 5,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0미스경북 수상자들은 경상북도와 성주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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