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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에서는 지난 9일 제35회 경산자인단오제의 서막을 알리는 호장장군 행렬 행사가 시청네거리~오거리~현대밀레몰 구간에서 펼쳐졌다.
호장장군 행렬이란 단옷날 아침 한장군 사당으로 제사를 지내러가는 제관들의 행렬을 말하며 호위병, 기마병, 기수, 큰굿, 팔광대, 계정들소리, 풍물놀이단 등 200여명의 인원과 기마 3필, 마차 등이 동원되어 신라시대의 전통문화를 재현했다.
한편, 이번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자인계정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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