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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염석헌소장)는 최근 유행성눈병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인용하여 유행성눈병(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0∼19세 연령군이 전체 보고환자수의 30∼60%를 차지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여름철 수영장 이용을 비롯한 야외 활동력이 많은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층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유행성눈병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이상증상이 있을 때는 조기에 진료를 받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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