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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시립남천어린이집(시설장:현영란)이 지난 25일 경상북도 다문화 시범어린이집에 지정되어 정병윤 경산시 부시장, 김장주 경상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다문화영유아학부모,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경북도에서 다문화 시범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시설에 대해 다문화보육프로그램비 개발비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개별적 특성과 발달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미래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상북도에는 다문화 시범어린이집으로 26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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